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 사진제공=포티넷코리아
글로벌 사이버보안기업 포티넷코리아가 공식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19 포티넷 채널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 포티넷 채널데이’에서는 올해 새롭게 업데이트된 파트너 정책과 2019년 포티넷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 파트너사를 시상했다.
지난해 최우수 실적 리셀러에는 ‘CMT정보통신’, 우수 리셀러에 ‘위드네트웍스’, 최고 성장 리셀러에는 ‘솔모정보기술’이 각각 선정됐다.
또 ‘2019 포티넷 채널데이’는 여러 파트너와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더 나은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도 됐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
사진)는 “이번 ‘채널데이’에서 그동안 함께한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포티넷의 장기 로드맵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파트너사와 서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 지속해서 상생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적극적인 신규 파트너 영입을 통해 대기업, 금융, 통신, 공공, 온라인 포털 등의 분야를 집중 공략하고 급변하는 위협 트렌드 속에서 최적의 보안 전략을 제시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보안 벤더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