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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현 변리사,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으로 선출

남호현 변리사,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으로 선출
남호현 변리사 /사진=fnDB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은 12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에서 총회를 열고 남호현 변리사를 회원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남호현 회장은 대통령자문기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임명하는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과 아시아변리사회 한국협회 회장, 한국상표학회 회장, 아시아변리사회 본부 상표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UN 산하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패널리스트, 미국국가중재원 (NAF) 중재인, 체코중재법원(CAC) 중재인, 아시아도메인이름분쟁해결센터(ADNDRC)의 패널리스트,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서 600여 건에 달하는 중재 판정문을 내렸으며 ‘국제특허 바른’의 대표변리사로 활약하면서 지식재산권 관련 국내, 국제회의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