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G&F, ‘타미진스’ 단독 매장 아시아 최초 오픈
미국 유명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의 청바지 라인 ‘타미진스’ 단독 매장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 강남에 들어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의 자회사인 현대G&F는 오는 28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면적 67.4㎡ 규모의 ‘타미진스 서울’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타미진스’가 단독 매장을 여는 건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타미진스’는 그동안 50여 개 타미힐피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H패션몰, 더현대닷컴 등)에서만 판매돼 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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