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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팬 파티' 개최

삼성전자, '갤럭시 팬 파티' 개최
지난 2일 광주 동구 커볶에서 진행된 ‘갤럭시 팬 파티’ 현장에서파티 총괄 디렉팅을 맡은 아티스트 지코(ZICO)가 갤럭시 팬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10'의 국내 출시를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진행한다.

지난 2월28일 부산에서 시작된 ‘갤럭시 팬 파티는 지난10년 간 갤럭시를 사랑해준 팬들이 주인공으로,직접 참여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게 기획됐다. 특히, 밀레니얼 팬들이'갤럭시 팬 파티’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팬 스페셜리스트(Fan Specialist)와 협업했다.

인기 뮤지션이자 갤럭시의 팬인 지코(ZICO)가 총괄 디렉팅을 맡고, 공간 디자이너 문승지가 공간을 연출했다. 요리하는 연출가 이욱정PD가 음식을 활용한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가수10cm는 갤럭시10년을 맞아 갤럭시 팬의 스토리로 만든 음원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외에도 크러쉬, 페노메코, 벤이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또한, '갤럭시 팬 파티'에서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트리플 카메라,무선 배터리 공유 등'갤럭시S10'의 새로움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팬 파티'는 부산,광주에 이어 서울(8일, 블루스퀘어), 대전(15일, 롱디커피), 대구(16일,빌리웍스)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이번'갤럭시 팬 파티'는 지난10년 동안 갤럭시를 사랑해 준 팬들이 진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특별하게 기획했다"며, "앞으로도'갤럭시 팬'의 자부심과 팬심을 높일 수 있는 팬 중심의 프로그램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팬 파티'는 매회 색다른 컨셉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며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팬덤 마케팅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월14일부터 진행한 사전 신청에는 약3만명 이상의 갤럭시팬들이 참여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S10'사전 예약자를 포함해,갤럭시의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