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소비자 중심 PB' 제품 만들기에 나서고자 PB제품을 제조하는 파트너사 관계자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향후 전체 상품 매출 대비 PB상품 구성비를 50%까지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PB상품 구성비는 13%였다.
롯데마트는 지난 2월 27일 '롯데 영등포 리테일 아카데미'에서 'PB 컨퍼런스'를 열고, '품질'과 '안정성', '가격'이 보장되고 고객이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PB상품 개발을 제안하고자 파트너사와의 쌍방향 소통을 이어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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