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아메리칸 클래식 대표 브랜드 센존이 150여가지로 맞춤 적용할 수 있는 단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아메리칸 클래식 대표 브랜드 센존(ST.JOHN)이 150여가지로 맞춤 적용할 수 있는 단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19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다.
해당 매장에서 센존의 2019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단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맞춤 제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들은 새로 구매하거나 기존 보유하고 있는 센존 의상 중 한 벌에 한해 원하는 단추를 적용할 수 있다.
각 단추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센존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해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했으며 15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색상, 소재, 디자인으로 선보여 더욱 특별하다. 단추는 한정수량으로 준비돼 소진시 서비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센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센존의 섬세한 디테일과 독창성, 장인 정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단추로 특별하고 단 하나뿐인 의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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