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서 자체 디자인한 멀티탭 패키징 ‘온리프라이스 멀티탭 패키지’가 세계적인 ‘독일 아이에프(IF) 어워드’에서 ‘2019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마트는 자체 디자인한 멀티탭 패키징 ‘온리프라이스 멀티탭 패키지’가 세계적인 ‘독일 아이에프(IF) 어워드’에서 ‘2019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아이에프(IF) 어워드’는 미국의 ‘아이디어(IDEA)’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올해는 총 64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롯데마트는 지난 해 8월 자체상품(PB) 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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