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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신랑신부 스타일 완성시켜줄 슈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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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신랑신부 스타일 완성시켜줄 슈즈 추천
금강제화는 예비신랑을 위한 슈즈로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의 ‘헤리티지 세븐 맨하탄’을 추천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라면 인생에서 가장 빛날 결혼식에서의 예복이나 신발 등을 꼼꼼히 알아보는 게 필수다. 최근에는 맞춤 정장이나 웨딩 드레스와 함께 스타일을 완성시켜 줄 웨딩 슈즈를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에 금강제화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슈즈를 제안한다.

먼저 예비 신랑을 위한 슈즈로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의 ‘헤리티지 세븐 맨하탄’이다. 몇 해 전 인기를 끈 영화 ‘킹스맨’에서 암호로 사용되던 ‘브로그 없는 옥스퍼드’ 디자인의 깔끔하고 세련된 스트레이트 팁 남성 구두인 맨하탄은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착화감 역시 뛰어나다. 특히 발이 맞닿는 구두 안쪽에는 영문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각인 서비스로 세상 단 하나뿐인 구두로 선물하기 제격이다. 보통 블랙 색상을 많이 찾는 편이지만 고객이 원한다면 색상 변경은 물론 소재도 바꿀 수 있다.

예비 신부를 위한 슈즈로는 르느와르 여성힐을 추천한다. 화사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세련된 컬러와 페이턴트 소재로 만들어진 르느와르 여성힐은 결혼식 당일 웨딩 드레스뿐 아니라 평상시 자주 입는 의상과 매치했을 때에도 세련미를 마음껏 뽐낼 수 있다.
또한 높은 굽 높이의 힐에다 안정감 있는 밑창은 슬림한 다리 라인을 보여주는 효과는 물론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만약 신혼 여행지에서 웨딩 스냅을 진행할 계획이 있는 예비 신부라면은 세련된 힐 하나만 챙겨도 사진의 감각 효과를 배로 느낄 수 있을 것도 참고하면 좋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은 실속을 챙기는 트렌드에 맞춰 결혼식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함께 신을 수 있는 구두를 선호한다”며 “처음 신었을 때의 설레는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즉 오랫동안 신을 수 있는 좋은 구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