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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리빙, 2019 웨딩시즌 혼수·예단 스타일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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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리빙, 2019 웨딩시즌 혼수·예단 스타일링 제안
호텔침구 스타일링이 가능한 혼수 추천 제품인 '위드유(왼쪽)'와 네오클래식 스타일의 예단 추천 제품인 '헤더'. 세사리빙 제공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리빙이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결혼으로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혼수와 예단 침구제품을 27일 제안했다.

세사리빙은 미세먼지 문제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공간에 변화를 주고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양면 스타일링 제품과 스테디셀러인 호텔침구 스타일 제품, 모던&미니멀 스타일 제품을 혼수 침구로 추천했다.

2019 S/S시즌 신제품 ‘쥬에’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차분한 화이트 컬러 바탕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풀잎모티브가 산뜻함과 경쾌함을 느끼게 한다. 양면 디자인 침구로, 인테리어 컨셉이나 기분에 따라 그레이 컬러의 뒷면을 메인 테마로 연출, 손쉽게 공간과 무드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위드유’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이트 침구의 둘레에 클래식한 영문서체의 자수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모던한 호텔식 베딩의 연출이 가능한데 더해, 연인에 대한 사랑을 담은 특별한 메시지가 침구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세사리빙 전국 대리점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선보여진 이후 방영 전 대비 출고량이 2배가량 급증했다.

예단으로는 한실 예단 스타일을 선호했던 과거와 달리, 젊은 감각을 가진 시부모님들이 많아짐에 따라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네오 클래식 스타일의 침구를 제안한다.

웰크론 리빙부문장 신정재 사장은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만족감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혼수와 예단 침구도 편안함을 강조한 디자인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감성적 디자인의 여름침구도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사리빙은 혼수와 예단 침구세트를 대리점 별 재고 소진 시까지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특별이벤트를 전국 대리점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