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뉴스킨 코리아 대표가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세미나를 가졌다. 2일 뉴스킨 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파트너십 세미나는 협력사들과 자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조 대표를 비롯해 뉴스킨 임직원 및 24개 주요 협력사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융합의 시대인 4차 산업시대를 맞아 협업에 대한 필요성을 비롯해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뉴스킨의 비전을 공유했다. 협력사와의 효율적인 업무 진행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새롭게 도입하는 전자구매 솔루션 '쿠파'(Coupa)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 대표는 "뉴스킨의 혁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협력사들과의 견고하고 든든한 파트너십"이라며 "2019년에도 파트너사들과의 '좋은 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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