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뮤직뱅크’ 공원소녀(GWSN), 청순미 절정+눈부신 천사들의 ‘핑키 스타(Pinky Star)’

‘뮤직뱅크’ 공원소녀(GWSN), 청순미 절정+눈부신 천사들의 ‘핑키 스타(Pinky Star)’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청순미 넘치는 눈부신 매력을 발산했다.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타이틀곡 'Pinky Star(RUN)'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공원소녀는 멤버들의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대를 채웠다. 또 완벽한 퍼포먼스는 공원소녀만의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상큼함이 살아있는 무대 매너와 함께 노련미까지 더해져 한층 성숙해진 공원소녀만의 매력을 전했다.'밤의 공원 part two'는 데뷔 앨범의 연장선상인 '밤의 공원'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 공원소녀만의 세계관과 신비로운 콘셉트로 대중을 매료시켰다.타이틀곡 'Pinky Star(RUN)'는 새끼손가락을 뜻하는 'Pinky'와 꿈을 뜻하는 'Star'를 합친 타이틀이며, 언제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는 공원소녀의 꿈과 약속이 담겨있다.
또 부제 'RUN'은 'Renew Universal Network'의 약자로 '세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보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타이틀곡 'Pinky Star(RUN)'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원소녀는 오는 16일 오사카, 21일 도쿄에서 첫 정식 일본 팬미팅 「GWSN OFFICIAL FANMEETING part one "groo my world"(이하 'groo my world')를 연다.오는 5월 19일에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열리는 'KCON 2019 JAPAN'에 데뷔 처음으로 참석할 계획이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