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국내 최초 항공 측량 기반 데이터베이스(DB)를 장착한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UPX30’의 22일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인캐디UPX30’은 항공 측량DB를 탑재한 모델로, 더욱 정확한 GPS를 통해 직선거리와 높이에 따른 클럽 선택을 용이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파인캐디UPX30’ 예약판매 이벤트는 파인디지털 홈페이지와 11번가, 인터파크 등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예약판매 이벤트는 ‘파인캐디UPX30’을 정가 대비 31%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며, 이외에도 차별화된 사은품 구성으로 이벤트 혜택을 극대화했다.
구매자 전원에게 ‘DDH TOUR SPECIAL골프공’(15개입)을 무료로 제공하며, 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들에게는 해피콘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파인캐디UPX30’은 도그렉이 꺾이는 방향과 각도를 이해하기 쉬운 아이콘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파인캐디의 특허 기술 ‘도그렉뷰’가 적용돼 전체적인 홀 공략을 세울 수 있으며 세컨샷 시핀까지의 거리와 높낮이도 알 수 있다. 또한 해저드뷰·벙커뷰까지 완벽한 슬로프 보정거리 안내는 물론 버튼 하나로 남은 거리를 알려주는 음성 안내 시스템도 장착했다.
아울러 초절전 설계로36홀 라운드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을 자랑하며 모자나 허리에 장착 할 수 있는 클립형과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시계형 2가지로 활용할 수 있어 라운딩 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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