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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중년 위한 스니커즈 '에코 콜린 2.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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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중년 위한 스니커즈 '에코 콜린 2.0' 선봬
뉴노멀 중년 위한 스니커즈 '에코 콜린 2.0' 선봬

프리미엄 소비를 이끌고 있는 새로운 소비층이 있다. 뉴노멀(New Normal) 중년이 바로 그들. 올 연초부터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뉴노멀 중년은 자기 계발이나 취미활동 등 나를 위한 소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40~50대를 뜻하는 말로, 가족에 헌신하던 중년의 이미지가 바뀌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신조어이다. 이러한 뉴노멀 중년들을 위해 프리미엄 토털 슈즈브랜드 에코에서 젠틀한 스프링 스니커즈 ‘콜린 2.0’을 선보인다.

낮 동안 햇살은 따스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한 4월, ‘콜린 2.0’은 간절기 데일리 룩의 밸런스를 맞춰줄 가죽 스니커즈이다. 천연 소가죽 소재에 핸드크래프트 브로그 디테일이 어우러져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룩도 소화 가능하다.

에코코리아 마케팅팀 장재희 팀장은 “매장을 찾는 40~50대 분들도 이제는 편안함은 물론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편”이라며 “콜린 2.0은 브로그 디테일이 더해진 가죽 스니커즈로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함을 모두 갖춘 스니커즈라서 뉴노멀 중년의 니즈를 만족시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