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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자연마루,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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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자연마루,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
동화기업 권순익 건장재 영업본부장(앞줄 가운데)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윤은기 위원장(앞줄 왼쪽)과 브랜드키 레이 아더 베네타 부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화기업 제공
동화기업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목질 바닥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미국의10대 브랜드 조사·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와 엠블럼이 공동 인증하는 2019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브랜드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으로 평가한다.

동화자연마루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전환 의도 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국내 7개 주요 목질 바닥재 기업 중1위로 선정됐다. 특히 현재 사용 고객의 타사 브랜드 전환 의사를 평가하는 지표인 전환 의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화자연마루는 바닥재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누적 바닥재 판매량은 약 223.1㎢으로 여의도 면적 77배에 달하는 규모다.

동화자연마루는 시공부터 AS에 이르는 바닥재 구매 이후 전 과정을 본사 직영으로 관리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국내 목질 바닥재 업계 최초로 10년 품질 보증 제도도 도입했다. 바닥재 평균 교체 주기에 해당하는10년 동안 품질 보증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한 번 바닥재를 구매하면 다음 바닥재 교체 시기까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동화기업 권순익 건장재 영업본부장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품질과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 강화와 함께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