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라 델레바인 인스타그램] /사진=fnDB
톱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26)이 겨드랑이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8일(현지시간) 미 페이지식스 등은 카라 델레바인이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 대해 보도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레이저 제모 이후 겨드랑이털이 다시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틀렸다. 겨드랑이 가발을 소개한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팔을 들어올린 모습이다.
[사진=카라 델레바인 인스타그램] /사진=fnDB
그가 이렇게 '가발'을 착용한 이유는 여성 펑크록밴드에 관한 영화 '허 스멜' 촬영 때문이다.
'허 스멜'에는 카라 델레바인을 비롯, 엘리자베스 모스, 앰버 허드, 아기네스 딘 등의 여배우가 출연한다.
한편 카라 델레바인은 이달초 내한,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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