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윙클 프렌드십 퍼레이드’를 비롯해 5개 공연·퍼포먼스 진행
[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단지인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신화테마파크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윙클 프렌드십 퍼레이드’를 비롯해 총 5개의 공연·퍼포먼스를 단지 내 곳곳에서 진행한다.
‘윙클 프렌드십 퍼레이드’는 3대의 퍼레이드카와 24명의 캐릭터와 연기자가 선보이는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로 펼쳐진다.
특히 5월에는 신화테마파크 고객들이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날 연휴인 5월 3일부터 6일까지, 그리고 매 주말마다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고객 100명에게 퍼레이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윙클 프렌드십 퍼레이드’ 참여 이벤트는 오후 4시에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윙클 프렌드십 퍼레이드’ 외에도 ▷‘시네마 어드벤처’ 브라스 밴드의 영화 OST 공연, ▷‘댄싱 슈퍼스타’ 캐릭터 댄스 배틀, ▷‘라바 뮤직 월드’ 애니메이션 OST 미니 콘서트, ▷‘미카일로의 마술쇼’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