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의 치킨 전문 브랜드 '3가지맛 디디치킨(대표 오응서)'이 지난 4월 18일(목) '디디치킨 명지TO할인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테이크아웃 전문 할인점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해당 할인점에서는 테이크아웃 전용메뉴로 후라이드 한마리를 9,000원에 판매하는 메뉴가 주력 메뉴이며, 18일 명지TO할인점 오픈 행사에는 이 메뉴를 2,000원을 할인한 7,000원에 선보였다.
이에 많은 고객들이 몰리며, 준비한 닭 500마리를 모두 판매하는 등 성공적인 오픈식을 치뤘다.
디디치킨 관계자는 "명지T/O할인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많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오픈 시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성공적인 오픈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어 "테이크아웃 전문 할인점에서는 9,000원에 선보이는 테이크아웃 전문 메뉴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디디치킨의 베스트셀러인 3가지맛 홈세트는 배달 전용메뉴로 판매하여 포장 매출과 배달 매출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디치킨은 기존의 양념 반, 후라이드 반 구성을 넘어 3가지 맛을 한 세트에 담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라이드, 양념, 간장, 파닭과 같은 기본 메뉴뿐만 아니라 탕수육 치킨, 까르보나라 치킨, 폭립맛 치킨 등 다양한 치킨메뉴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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