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트윈침대 이미지. 에이스침대 제공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인 에이스침대가 편안한 수면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트윈∙패밀리침대 구매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월30일 밝혔다.
최근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구성하려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좋은 잠’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수면경제)’라는 용어가 만들어지는 등 숙면 관련 용품의 시장도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경향은 부부 침실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같은 공간에서 지내는 부부지만 서로의 숙면을 위해 ‘따로 또 같이’ 잠자리에 드는 부부가 증가하고 있다.퀸사이즈 또는 킹사이즈의 침대를 함께 쓰기보다는 싱글사이즈의 침대를 붙이거나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
침대 판매량에서도 트렌드를 감지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2019년 1·4분기 백화점 매장 구매고객 조사 결과, 약 8.9%의 고객이 싱글+싱글로 구성된 트윈침대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5월 한달 동안 트윈∙패밀리침대 구매 시 침대 구매 지원금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해당 기간을 이용하면 ‘웨딩멤버스’, ‘좋은잠 패키지’ 등 기존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 더해 추가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리점 및 온라인을 제외한 에이스침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현대인의 바쁜 생활패턴으로 인해 수면의 질을 높이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바쁜 일상 속 꿀잠을 중시하는 ‘좋은 잠’ 트렌드에 맞춰 이번 구매 지원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에이스침대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트윈침대와 패밀리침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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