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서귀포, 해동 오션뷰/ 사진=야놀자 제공
야놀자가 직접 운영하는 호텔 ‘헤이,서귀포’에서 제주 한달살이 패키지를 1일 내놨다.
‘헤이,서귀포’는 제주 한달살이 ‘쉼표 한달’과 보름살이 ‘쉼표 반달’ 패키지를 상시 운영한다.
패키지는 △조식50%할인 △전 객실 오션뷰 업그레이드 △헤이, 서귀포 로브2벌 제공 △바이시클클럽 자전거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 30%할인 △프립 요가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 상시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초특가 할인 혜택과 무료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스탠다드 더블룸 기준 ‘쉼표 한달(30박)’은 75만 원, ‘쉼표 반달(15박)’은 42만원이다.
한달살이 고객들 위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헤이, 서귀포 1층 로비에는 제주 바이크트립 가이드 투어 업체 ‘바이시클클럽’이 입점해 자전거 대여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이 운영하는 ‘프립 캠프’에서 서귀포 앞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요가 클래스와 다채로운 소셜 클래스,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조세원 야놀자 F&G 브랜드경험총괄(CBEO)은 “한 여행지에 오랜 기간 느긋하게 머물면서 현지 라이프스타일과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체류형 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개인부터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헤이,서귀포’를 찾는 모든 고객이 제주의 봄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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