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쇼크라이브에 '핵인싸 아이돌' 김동한이 뜬다.
CJ몰은 가수 김동한이 2일 밤 10시에 시작하는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 '인싸쇼핑'에 출연해 신규 앨범과 지니뮤직이용권을 모바일 생방송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수 김동한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대중의 인기를 얻은 춤과 노래 모두 빼어난 실력파 아티스트로, '프로듀스 101 시즌 2' 이후 팬들의 강력한 지지와 요청에 따라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JBJ로 데뷔해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팬들을 위한 노래를 직접 작곡하고, 국내외를 막론한 팬미팅은 물론, 인스타그램이나 V앱 등 다양한 SNS에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해 일명 '핵인싸 아이돌'로 자리매김 중이다.
CJmall 쇼크라이브에는 최근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스타들이 출연해 고객들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가수 청하가 출연해 신곡을 홍보하고 20~30대 젊은 고객들과 소통한 바 있다.
2일 밤 10시 '인싸쇼핑'에서는 가수 '김동한'과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이설'이 흥 넘치는 음악 쇼핑 방송을 진행한다.
타이틀곡 'FOCUS'의 포인트 안무를 배우는 시간과 N배속 댄스, 랜덤 장르 댄스 게임 등 댄싱머신으로 일컫는 가수 김동한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코너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인싸쇼핑' 방송은 CJ몰 앱 쇼크라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화겸 CJ ENM 오쇼핑부문 모바일라이브팀장은 "밀리언 유튜버, 아이돌 등 인플루언서와 스타들이 기존 팬들은 물론 수많은 CJmall 고객들과 색다른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어 쇼크라이브와 협업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쇼핑과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쇼핑 방송 플랫폼으로써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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