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수영장 ‘더파티오 풀’·풀 사이드 바 ‘자왈’ 개장 운영
메종 글래드 제주
[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 제주도내 호텔가는 벌써 여름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야외 수영장인 ‘더 파티오 풀’과 풀사이드 바 ‘자왈’을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더 파티오 풀’은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풀'과 함께 녹색 정원 속에서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로 돼 있다.
이 중 ‘인피니티 풀’은 아름다운 소나무 조경과 함께 카바나·사우나·자쿠지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가족·친구·연인들이 즐거운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7~8월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또 풀사이드 바 ‘자왈’에서 개장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사히 생맥주 2잔 1만5000원에 과일 치즈 플래터, 모둠 소시지&야채 구이, 제주 삼선 짬뽕탕 등의 안주 류가 5월 31일까지 10% 할인된 금액에 제공된다. 특히 세계 맥주 5병으로 구성된 ‘비어 버킷’은 5인 이상 이용 시 가능하며 3만3000원에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2층 야외 테라스에서 운영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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