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밀크티 4종(인절미, 흑당스노우, 블랙, 초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절미밀크티'는 인절미와 우유의 조합으로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메뉴다. 설빙의 대표 식재료인 인절미를 밀크티에 접목해 특별한 밀크티를 선보인다.
'흑당스노우밀크티'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몰고 있는 대만식 흑당밀크티에 설빙의 특제 우유얼음을 소복하게 얹어내어 차별화를 꾀한 메뉴다. 대용량(벤티) 사이즈로만 제공되며, 새하얀 눈꽃얼음이 흑당과 어우러져 비주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설빙은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기본 메뉴 '블랙밀크티'와 진한 초코와 부드러운 우유가 달콤하게 어우러진 '초코밀크티'를 함께 선보인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