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7일 ‘KB미국코어주식 목표전환펀드’를 출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지수를 추종 상장지수펀드(ETF)를 주로 편입하며, 시황에 따라 섹터 ETF에도 선별 투자한다. 목표수익률 5% 달성시(A클래스 기준) 주식관련 자산을 모두 매도하고, 국내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된다.
설정 후 6개월까지 목표수익률에 도달하지 못하면 판매보수를 50% 인하하고, 1년 후 50%를 추가로 인하한다. 운용보수의 경우 1년 이후 목표수익률 미달성시 50%를 인하한다. 김영성 KB자산운용 상무는 “미국 ㅇ녀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완화정책, 고용시장 호조 등으로 경제성장세가 개선됐다“ 며 “하반기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 내년 말로 에정된 대선 등 미국 증시의 상승요인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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