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켓맨' 보도스틸 /사진=fnDB
'엑스맨: 다크 피닉스' 스틸 컷 © 뉴스1 /사진=뉴스1
오는 6월 개봉하는 할리우드 화제작의 주연 배우들이 내한한다.
태런 에저튼은 ‘로켓맨’ 개봉을 앞두고 5월 23일 한국을 찾는다. ‘독수리 에디’ ‘킹스맨’에 이어 벌써 3번째 내한이다.
‘로켓맨’은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에저튼은 주인공 ‘엘튼 존’을 연기했다.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켓맨’은 ‘엘튼 존’의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다. ‘Rocket man’, ‘Your Song’, ‘Goodbye Yellow Brick Road’ 등 엘튼 존의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또 한 번 음악 영화 열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6월 5일 개봉.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주역들은 5월 27일 한국을 첫 방문한다.
'매그니토' 역의 마이클 패스벤더를 비롯해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 그리고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허치 파커 프로듀서가 한국 관객을 만난다.
이들은 이틀간 머물며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소화한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이에 맞서 싸우는 엑스맨 이야기를 그린다. 6월 5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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