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는 여성전용 GX-f 시리즈 클럽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대표이사 코니시 히로마사)가 2019년 여성전용클럽 GX-f 시리즈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사은품이 소진될 때까지 ‘GX-f 구매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즈노 GX-f 시리즈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과 여성골퍼들의 즐겁고 편안한 라운드를 응원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2019년 신제품인 GX-f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을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고급 휠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것이 골자다.
구매한 GX-f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샤프트에 부착된 미즈노 정품 홀로그램 시리얼 넘버 16자리를 미즈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여 정품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아이언 구매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캐리어 형태의 고급 여성용 휠 캐디백을, 드라이버 구매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고급 여성용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한 아이디 당 한 번으로 제한되며 선착순 참여자 수가 충족될 경우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한국미즈노 코니시 히로마사 대표이사는 “미즈노의 여성전용 클럽 GX-f 시리즈는 미즈노만의 특허 기술 적용으로 여성의 한계 비거리를 넘어서는 성능과 안정적인 방향성을 모두 실현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여성골퍼들이 GX-f 시리즈와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라운드를 경험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미즈노의 신제품 여성클럽 GX-f는 전국 미즈노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GX-f 구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미즈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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