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강남 지역 최초 글로벌 체인호텔로서 올해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했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로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남 지역 최초의 글로벌 체인호텔로서 지난 30년간 강남의 비약적인 발전과 경제 성장의 허브로 자리매김했으며, 서울 올림픽(1988), 제 1회 남북총리회담(1990), ASEM(2000), G20 (2010), 핵안보정상회의(2012) 등 우리 역사와 경제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록된 국가적 이벤트의 본부호텔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환대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픈 당시 국내 최대 규모(40㎡)의 스탠다드룸을 선보였는가 하면 국내 최초로 호텔 멤버십 전용 다이닝 공간인 ‘실크로드 클럽’과 국내 유일 쿠바산 시가 판매점과 바를 겸비했던 ‘하바나 시가바’를 운영했으며, 업계 최초로 2010년대 초반부터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등 국내 특급 호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호텔이었다.
지난 30년간의 고객의 애정과 성원에 감사하며, 올 한 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오는 6월부터 에코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 올해 로열티 프로그램 마일스앤스마일스 론칭 30주년을 맞은 터키항공 등의 브랜드와 특별한 분야별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이고, 결혼 30주년을 의미하는 진주혼에서 영감을 받아 리마인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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