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의 푸드서비스 전용 카페 '모닝해즈'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음료 5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닝해즈'는 오피스, 골프장, 컨세션 등 단체급식 경로에서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푸드서비스 전용 카페 브랜드다. CJ프레시웨이는 점포 내 전문 카페 운영을 통해 음료, 후식류에 대한 메뉴 서비스 강화는 물론 식사와 후식을 한 공간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이번에 '모닝해즈'에서 선보이는 음료는 '브라운 슈가 라떼', '브라운 슈가 버블티' 등 총 5종이다.
'브라운 슈가 라떼', '브라운 슈가 버블티'에는 올 여름 식음료 트렌드로 꼽히며 2030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을 사용했다.
달콤하고 진한 흑설탕이 에스프레소와 고소한 우유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조화를 각각 즐길 수 있다.
또 홍차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밀크 버블티', 진한 녹차 맛이 매력적인 '그린 버블티',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타로 버블티' 등 쫄깃한 타피오카 펄이 가득한 3 가지 버블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전용 카페 브랜드 '모닝해즈'는 아침(Morning)이 가진(Has) 생기와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커피, 차, 에이드 등의 음료뿐만 아니라 시리얼을 활용한 10여가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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