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K컬처 No.1 트렌드 미디어 ‘퍼스트룩(1st Look)’ 화보를 장식했다.21일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7월호에 실렸다”라고 밝혔다.공개된 화보 속에는 심플한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톤의 의상을 입고 한층 더 물오른 여성미를 보여주는 공원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공원소녀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귀엽고 발랄한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도시적인 분위기를 마음껏 발산했다. 멤버들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크한 표정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공원소녀만의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이번 ‘퍼스트룩’ 7월호에는 화보와 더불어 공원소녀의 근황이 함께 게재된 가운데, 멤버들은 “올여름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공원소녀는 앞서 레나가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라이프앤도그’ 2019년 여름호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된데 이어 전 멤버가 ‘퍼스트룩’ 화보까지 장식하는 등 핫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새 앨범 발매를 앞둔 공원소녀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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