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 모델 겸 쇼핑몰 대표 제스가 발리에서 자타공인 '트래블메이커'로서 매력을 뽐냈다.제스는 지난 22일 방송한 라이프타임 채널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에서 비키니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제스는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의 숨은 명소인 토마스 비치를 찾았다. 그는 노을 지는 바닷가 앞에서 다양한 종류의 비키니를 입고 '탈동양급' 몸매를 과시하며 촬영에 임했다.
함께 촬영한 발리 현지 스태프조차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 전해졌으며, 그동안 SNS에 공개된 사진 및 영상이 모두 사실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제스는 발리를 장기간 다섯 번 이상 다녔던 여행 고수답게 한화 5만원 상당의 초저가 리조트 스폿과 가성비 넘치는 발리의 맛집에서의 먹방, 그리고 휴양지에서 빛을 발하는 메이크업 비법 등을 공개했다.한편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은 핫 인플루언서들의 메이크업, 패션 센스, 건강, 음식, 여행, 육아 등 고품격 라이프 트렌드를 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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