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8% 할인에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등 무상 제공
신동아건설이 회사가 보유중인 일산 덕이지구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를 파격적으로 할인, 선착순 분양 중이다.
신동아건설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용면적 129㎡이상 기준 최대 38%의 파격적인 할인분양과 함께 발코니확장,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는 지하 3층∼지상 29층 34개동에 전용면적 84∼269㎡ 총 3316가구의 대단지로, 2블록 12개동 1208가구, 3블록 5개동 432가구, 4블록 17개동 1,676가구로 구성됐다.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로 조성됐으며, 녹지율이 44%에 달하는 친환경 단지로 꾸며졌다. 대규모 중앙공원으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생태공원이 있어 친환경 인프라를 적극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수영장과 클럽하우스, 영어아카데미, 시립 어린이집, 이벤트홀 등 입주민의 건강과 교육, 문화생활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구축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인근에 백병원, 암센터 등이 있어 편리한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 그랜드백화점,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백송초,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 등이 도보거리 내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인접해 있고,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선인 덕이역 신설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파주∼강남 구간이 지난해 12월 27일 착공에 들어가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발코니확장,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분양가를 최대 38% 할인하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중대형 평형대의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일산 서구 덕이동 304-14번지에 마련돼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