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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컬리스트’ 성담, 4일 세 번째 싱글 ‘비온다’ 발매

‘신예 보컬리스트’ 성담, 4일 세 번째 싱글 ‘비온다’ 발매


밀리언마켓 소속 신예 보컬리스트 성담이 3개월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밀리언마켓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신예 보컬리스트 성담의 세 번째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베이지 컬러의 착장을 소화한 성담이 의자 위에 턱을 괴고 있다. 성담 옆에는 신곡 타이틀인 ‘비온다’가 적혀있다.성담 특유의 맑고 청순한 분위기가 이번 신곡 ‘비온다’의 촉촉한 여름 감성을 절로 떠오르게 한다.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성담이 올여름 시원하면서도 아련한 비(雨)의 감성을 책임질 전망이다.성담은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맺고 지난해 5월 약 8주 동안 열린 2018 버스킹 프로젝트 ‘밀리언 프리마켓’에 참여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계절’을 처음 선보였다.
공개 이후 팬들의 끊임없는 음원 발매 요청으로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OST로 낙점되기도 했다.이어 지난 4월에는 오로지 성담의 이름으로 발매한 디지털 싱글 ‘굿나잇 굿밤’을 발매하고,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성담만의 감성이 오롯이 담겨 있는 세 번째 싱글 ‘비온다’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