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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 공유주방 스타트업 ‘개러지키친’, 하남점 및 계양점 마감 임박 프로모션 진행

풀옵션 공유주방 스타트업 ‘개러지키친’, 하남점 및 계양점 마감 임박 프로모션 진행

2019년 말까지 서울 내 8개 지점 추가 오픈이 예정된 개러지키친(대표 권영재)이 하남점, 계양점 마감 임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중 오픈하는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은 공사 전 60%의 입주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잔여구좌 지점별 10구좌에 한해서 첫 달 이용료 160만원을 지원해주는 오픈 렌트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개러지키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입주 브랜드 중 개러지키친 내에서 추가 오픈 시 추가 월 이용료 지원 등 베네핏을 부여할 예정이다.


풀옵션 개별 공유주방을 제공하는 개러지키친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 160만원의 이용료로 주방 시설, 기계, 집기를 100% 세팅해주는 배달전문 개별 공유주방 스타트업이다.

업종별, 브랜드별에 필요한 주방 시설, 기계를 맞춤식으로 제공해 추가 비용이 없이 바로 배달 전문 매장을 창업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 개러지키친은 칼, 도마, 가위 등 주방 기물에 대해서도 매장 오픈 전, 입점 브랜드가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주므로 창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공유주방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은 기타 불필요한 서비스를 제외한 입점 브랜드가 필요한 시설과 집기를 100% 세팅해 주는 최초의 공유주방”이라며 “배달앱 주 사용자인 20~40대가 대규모로 거주하고 오피스, 대학가 등이 밀집한 하남과 계양점에 1호점과 2호점 오픈을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