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그랜드 힐튼 서울, ‘제14회 옥토버페스트 2019’ 얼리버드 이벤트

그랜드 힐튼 서울, ‘제14회 옥토버페스트 2019’ 얼리버드 이벤트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세계 3대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한 ‘그랜드 힐튼 서울 제 14회 옥토버페스트 2019(이하 옥토버페스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31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9월 7일 저녁 단 하루, 그랜드 힐튼 서울의 컨벤션 센터 4층 컨벤션 홀에서 펼쳐지는 ‘옥토버 페스트’는 독일 출신 총 지배인 ‘번하드 브렌드’의 지휘하에 뮌헨과 흡사한 분위기와 전통 음식으로 매년 1000명 이상 독일인을 비롯한 국내·외 고객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이다.

특별히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인 31일까지 정가 15만원 상당의 옥토버페스트 티켓을 1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독일 전통 수제 맥주 ‘그레벤슈타이너’와 ‘벨틴스 필스너’를 시원한 생맥주로 즐길 수 있다. 대대적인 마케팅 없이 입소문 만으로 독일 맥덕(맥주 덕후)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그레벤슈타이너는 짙은 골드브라운 빛깔에 풍부한 벌꿀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벨틴스 필스너는 적절한 쓴 맛과 달콤한 끝 맛이 잘 조화된 황금빛 프리미엄 필스너이다.
안주 없이 마시기에 부담 없이 목 넘김이 좋은 깨끗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그랜드 힐튼 수석 셰프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수제 소시지, 슈바인 학센, 프레즐 등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 및 다채로운 뷔페 메뉴도 무제한으로 만날 수 있다. 뮌헨에서 날아온 현지 뮤지션 ‘안톤 밴드’의 흥겨운 라이브 공연, 독일행 루프트 한자 항공권 추첨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이벤트도 준비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