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미닛메이드 식이섬유'(사진)가 현대 식문화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인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1.2L 페트(식이섬유 함량 20g)와 300mL(식이섬유 함량 5g) 두 가지의 페트 제품으로 출시해 취향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 가볍게 마시면서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300mL 페트 제품에 함유한 식이섬유 5g은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20% 수준이다.
'오렌지&망고'와 '사과&크랜베리'의 2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골라 마실 수 있다. 주요 과일 원료 외에도 청포도, 배 등의 다양한 과즙을 활용해 상큼한 맛을 더했다.
미닛메이드는 2017년 기준 전세계 과채즙 합유 음료 브랜드 세계 1위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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