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만남 시작한 것으로 전해져.. 솔로 데뷔일에도 시간 함께 보내
트와이스 지효(왼쪽)와 강다니엘 © 뉴스1 /사진=뉴스1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24)과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본명 박지효∙23)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5일 오전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만남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강다니엘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 지난달 25일에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보도에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6월 10일 1인 기획사 설립 이후 지난달 25일 본인의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지효는 속해있는 그룹 트와이스의 월드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하 강다니엘∙지효 소속사 입장 전문
▲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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