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강타가 결국 뮤지컬 ‘헤드윅’에서 하차한다.
제작사 쇼노트는 6일 “소속사와 협의해 뮤지컬 ‘헤드윅’에 캐스팅된 배우 강타의 하차를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강타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공연 회차들은 전체 취소하기로 결정했으며, 해당 공연의 티켓 금액은 수수료없이 전액 환불할 예정이다.
‘헤드윅’은 오는 8월 16일 개막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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