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은 조원진 비뇨의학과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조 교수는 비뇨의학과의 배뇨장애와 요실금, 여성 비뇨분야 전문가로 메타 분석을 이용한 연구와 교과서, 다수의 논문을 집필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 교수는 대한비뇨의학회 교육정책위원,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이사, 기획위원 간사, 한남비뇨의학회 학술위원을 역임했다.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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