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스틱 형태의 USB 타입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AI’ 출시를 맞이해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인드라이브AI’ 체험단 이벤트는 USB단자에 기기를 꽂기만 해도 사용이 가능한 내비게이션 신제품 ‘파인드라이브AI’를 더 많은 운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단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며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이벤트 사상 가장 많은 규모인 총 180명을 선정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인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파인디지털은 체험단 기간 동안 정해진 미션을 모두 완수한 체험단에게 ‘파인드라이브AI’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우수 체험단 30명에게는 ‘파인드라이브AI’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파인드라이브AI’는 파인디지털이 지난 8일 출시한 스틱 형태의 신개념 내비게이션으로, 별도의 매립 없이 차량의 순정 기능과 인테리어를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러렁크 관련 '자동차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CC)’ 국제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 받은 아틀란 오토 맵을 적용해 차량에서 사용하기 최적화된 화면과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파인드라이브AI’ 2GB 램 모델의 경우 우수한 음성 인식률을 자랑하는 카카오i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해 음성 명령을 통한 목적지 검색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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