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내달 27일 서울 여의대로 전경련회관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현안과 해결과제 전문가 과정을 개최 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가 과정은 △OLED 디스플레이 △웨어러블/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QD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주자들이 올해 하반기에 직면하고 있는 현안인 소재부문 혁신에 대한 현황과 공정부문 혁신 기술에 대한 논의가 분야별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래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전문가과정을 통하여 그동안 활발하게 연구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OLED, 마이크로 LED, QD 에 대한 기술적, 산업적인 전반적인 현안 이해와 미래 발전 대처 전략 방법을 심도있게 모색함으로써 향후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과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이 가능한 시장 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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