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24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웰니스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파크로쉬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고품격 웰니스 리조트로, ‘보디 풀(Body Full)’, ‘마인드 풀(Mind Full)’, ‘스피릿 풀(Spirit Full)’ 이라는 세 개의 슬로건 아래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해왔다. 특히 요가, 명상, 스파 등 몸과 마음, 영혼의 건강한 에너지를 깨워주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웰니스 관광 33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파크로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VIP/PGA 라운지 내 파크로쉬 존을 구성,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에너지 명상, 걷기 명상, 듀오볼 피트니스, 낮잠 명상, 블록 요가, 데스페라도 요가, 힐링터치 등 PGA, VIP 관객이라면 클래스 신청 없이도 참여가 가능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이 공간에서는 프로그램뿐 아니라 파크로쉬 명상 의자와 빈백에 기대 편히 쉴 수 있는 릴렉싱 존과 포토존을 갖출 예정이며, 파크로쉬 숙암 스위트룸 바우처 등을 상품으로 한 ‘멍 때리기 대회’와 웰니스프로그램 참가객들을 대상으로 한 럭키드로우, 인증샷 이벤트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한편 국내 최초, 초대형 규모로 개최되는 웰니스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는 요가, 필라테스, 발레핏, 스피닝, 크로스핏, 트램폴린 피트니스, 캉구 점프, 아프리카 댄스, 러닝, 페인팅 테라피, 사운드 배쓰 명상, 음악공연 등 총 8개의 스테이지 및 스튜디오에서 무려 4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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