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친환경 세정제 시장을 선도해온 멀티세정제 브랜드 은나노스텝이 시즌2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다.
종합 세제 전문기업 한국미라클피플사는 23일 ‘홈앤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은나노스텝 시즌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은나노스텝 시즌2’는 기존 제품보다 핵심 성분인 오렌지오일의 함량을 120% 높여 30% 우수한 세척력을 자랑한다. 23일 방송에서는 △은나노스텝 시즌2 고급다용도세정제 △은나노스텝 시즌2 고급주방세제 등 2종을 소개한다.
‘은나노스텝’은 오렌지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친환경 고급 멀티 세정제다. 오렌지오일은 침투력이 뛰어나 찌든때, 묵은때, 기름때 등 각종 오염제거에 효과적이다. 이번에 선보일 ‘은나노스텝 시즌2’는 알로에 추출물을 첨가해 보습력을 강화했으며, 병풀 추출물과 백년초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인공색소, 인공향료, 파라벤류, 락스, 인산염 등이 첨가되지 않아 집안 어느 곳에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분무기에 설치된 튜브를 기울여 디자인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려했다.
‘은나노스텝’은 다용도세정제 시장에서 완판신화를 써 내려온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홈쇼핑 론칭 이후 현재 홈쇼핑 판매 기준, 1600만 병 판매를 돌파했으며, 2016년 이후 누적 총 판매액만 770억 원에 이른다.
탑스텝의 이호경 대표는 “‘은나노스텝 시즌2’는 식물성 자연 성분을 함유해 순하지만 오렌지오일 함량을 대폭 늘려 효과는 더욱 강력해졌다”며, “명실공히 친환경 하우스세정제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 멀티세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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