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의 ‘Adios’ 뮤직비디오가 3390만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19일 오후 6시 스톤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의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Adios’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직후 매일 1000만뷰 가량 조회수가 상승하며 20일부터 3일간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핫 트렌드로 우뚝 솟았다.또한 공개 후 20일 오후 11시 1000만뷰, 21일 오전 10시 1420만뷰, 22일 오후 7시 3000만뷰, 23일 오전 9시 기준 3390만뷰로 신인으로서는 상상조차 어려운 놀라운 속도로 고공 행진 중이다.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밝힌 ‘8월 가요계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에버글로우의 목표가 실현되고 있는 셈이다.데뷔곡 ‘봉봉쇼콜라’를 통해 글로벌 수퍼루키로 자리매김, 컴백곡 ‘Adios’로 K팝 걸그룹을 대표하는 흥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과 독보적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지지를 받고 있다.
빌보드에 K팝 칼럼니스트가 있고, BTS, 블랙핑크는 물론 많은 K팝 가수들의 해외 투어가 당연한 시대, 에버글로우의 글로벌한 위력은 K팝을 대표하는 또 다른 걸그룹의 탄생으로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무서운 질주중인 에버글로우의 ‘Adios’는 내가 주인공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는 곡이다.한편 에버글로우는 오늘(23일) KBS ‘뮤직뱅크’의 컴백 무대에 오른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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