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파파존스는 30일 신메뉴 ‘하쿠나 마타타 피자’를 출시, 특가 할인을 한다고 29일 밝혔다.‘하쿠나 마타타 피자’는 그릴드 치킨과 핫 치킨 토핑 위에 스위트 칠리 소스가 어우러졌다. 피망과 감자도 더했다. 패밀리 사이즈의 씬 도우로만 출시된다.
파파존스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정상가 3만1900원에서 7000원을 할인한 2만4900원에 ‘하쿠나 마타타 피자’를 제공한다. 타 쿠폰 및 중복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하프앤하프 주문 및 크러스트 타입 변경은 불가하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하쿠나 마타타는 스와힐리어로 문제없다는 뜻으로, 직장 및 학업 등으로 인해 각자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파파존스 고객들이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 풀리기를 소망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네이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 및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분들께 더욱 사랑받는 피자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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