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모델이 'T멤버십 열린거리'인 익선동에서 혜택을 누리고 있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전국에 위치한 소상공인들과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주는 'T멤버십 열린거리', 전국 동네빵집을 홍보해주는 'T멤버십 열린베이커리'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T멤버십 열린거리'는 비용문제로 매장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T멤버십'을 통해 매출 증대를 도와주는 '열린멤버십'의 골목상권 대상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SKT의 5GX클러스터인 서울 익선동과 성수동에서 T멤버십 쿠폰을 이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열린거리' 메뉴에서 익선동, 성수동 소재 45개 매장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열린거리'를 익선동, 성수동 골목 상권을 시작으로 전국 핫플레이스를 찾아갈 예정이다.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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