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닛산은 플래그십 세단 맥시마의 8세대 부분변경 모델 '뉴 맥시마
(사진)'를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 맥시마는 스포츠 세단 콘셉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루미늄 휠과 쿼드 크롬 배기 파이프를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차량 내부에는 저중력 시트와 전 좌석 열선, 1열 통풍시트, 조수석 6방향 파워시트 등이 탑재됐다.
아울러 탑승자 식별 센서가 탑재된 닛산 어드밴스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시스템과 함께 총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되는 등 안전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뉴 맥시마는 플래티넘 단일 트림으로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4580만원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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