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홍보대사로 최원정 KBS 아나운서 위촉_001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최원정 KBS 아나운서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홍보대사로 나선다.
박물관은 18일 최원정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은 2012년 박물관 개관 7년 만에 처음이다.
최원정 아나운서는 2000년 KBS 제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래 ‘역사저널 그날’, ‘이웃집 찰스 ’등 다수의 시사 교양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최원정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홍보대사가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 위상에 걸맞게 우리 역사의 가치와 의의를 많은 사람들과 공감해나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