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삼화페인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화페인트공업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한다.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안전산업을 육성하고 발전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를 주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건설 및 산업안전 분야를 더욱 확대해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따로 개최하며 전시기간과 장소는 같이 진행한다.
삼화페인트는 종합도료사로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삼화페인트는 내화도료 대표브랜드인 플레임체크 시리즈와 목재용 방염도료, 건물 바닥용 난연도료 등 재난방지도료 제품군은 물론 실내공기 안전까지 고려한 기능성 신제품도 준비했다.
콘크리트 등에서 나오는 라돈가스를 저감해주는 ‘인플러스 라돈가드’, 새집증후군 물질인 암모니아와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해 청정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아이생각 에코월’ 등 친환경 수성페인트도 함께 전시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 국제쿨산업전 등 안전산업박람회에 활발히 참가하며 안전과 직결된 제품으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며 “최고 품질과 기능을 갖춘 재난방지, 공기안전까지 생각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여 안전기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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