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는 ‘스무디킹’이 독일 프리미엄 차 브랜드 ‘로네펠트’와 공급계약을 맺고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스무디킹이 선보이는 로네펠트 티는 4종이다. '프루티 카모마일'은 카모마일에 오렌지 꽃잎을 배합했다. '리프레싱 민트'는 멘톨의 상쾌함과 레몬그라스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웰니스'는 루이보스에 아니스와 펜넬, 레몬그라스를 배합했다.
'아유르베다 허브 앤 진저'는 인도 전통의 아유르베다 요법으로 허브와 생강을 배합했다.
스무디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로네펠트 티 박스(15개입)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스무디 1잔 교환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가치소비 문화가 확대되면서 프리미엄 차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고 로네펠트와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무디킹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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