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육상물류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전 삼성SDS 스마트물류사업부장(전무) 등 30년 경력의 물류전문가인 김진하씨(사진)를 물류서비스전략TF장 전무로 전격 영입했다. 신임 김 물류서비스전략TF장은 삼성SDS에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등을 접목시킨 신물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대형물류 시장을 공략하는 등 다양한 운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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