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한국근대문학관에서 활동할 문학관해설사(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근대문학관 문학관해설사는 우리 근대문학을 학생 및 일반 시민들에게 알기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는 국내 유일의 근대문학 전문 해설사이다.
한국근대문학관 문학관해설사는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 해설을 담당하고, 관람 안내 등 문학관 내 각종 안내 역할을 수행한다. 문학관해설사 하루 활동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문학관 해설사는 문학관 주최 각종 교육프로그램 및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교통비 및 중식비를 실비 보상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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